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선물을...

교회 유치부에서 주는 선물이 달라졌다.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같은 것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력을 가진 것으로..
씨앗을 심어 싹을 보고 신기해하고 기뻐하는 아이들..
잎이 나고 꽃이 피는 걸 기대하고 기다리는 아이들...
아이들이 장난감을 좋아하긴 하지만 장난감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어른은 알아야 할 듯..
근데 잘 키워야 하는 부담감도...
캡션 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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